2013년 4월 24일 수요일

나의 애마



이녀석을 사고나서.. 한참 달릴때가 있었다.

아침 수영장까지 왕복으로 달리고..

학교까지 또 왕복으로 달리고..

그리고 밤에 춤추러 가기위해 또 달리고..

하루종일.. 달리고 달리던 시기.

한참 먼지만 쌓이고 있던 녀석을 다시 꺼내

여기저기 먼지를 털어주고, 구석구석 깨끗히 닦아주니 너무 반가워서 또 한번 달리고 싶어진다.

너무 소홀해서 미안했어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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